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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휴양관광 5개 사업 올해 첫삽

서인교기자
등록일 2013-02-28 00:09 게재일 2013-02-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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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바다 낚시터 등 조성
경북도가 제3차 도서종합 개발사업으로 지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개년 계획에 따라 총 495억원을 투자해 울릉도를 아름답고 살기 좋은 휴양관광단지로 조성하는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경북도는 2013년에도 34억원을 들여 전망공원 및 친수공간, 바다 낚시터 등을 조성한다. 거북바위 전망공원, 행남 해안공원 및 도동 해안과 선창 해안 친수공간조성, 내수전 바다 낚시터 조성 등 5개 사업을 벌인다는 것. 울릉도 도서종합개발사업은 울릉도 특유의 아름다운 기암괴석, 해안 절경, 청정바다를 더욱 돋보이도록 다듬어 보고, 즐기고, 머물 수 있는 연안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울릉군과 공동으로 지난 1988년부터 2007년까지 2차에 걸쳐 총사업비 401억원을 투입, 171개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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