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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차 롤러에 양쪽 발가락 절단

박동혁기자
등록일 2013-02-13 00:24 게재일 2013-02-1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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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전 9시10분께 포항시 남구 동해면 한 주택가 도로에서 환경미화원 정모(53)씨가 청소차량의 적재함 롤러에 발이 끼여 양쪽 발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씨는 사고 직후 봉합수술을 위해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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