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낮 12시40분께 안동시 와룡면 태리 마을 공동소유 저온창고에서 불이나 전소됐다.
28일 낮 12시40분께 안동시 와룡면 태리 마을 공동소유 저온창고에서 불이나 저온창고 96㎡와 작업장 167㎡가 전소됐다.
이 불로 창고 안에 보관 중이던 고구마, 산약 등 소방서 추산 6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누전으로 보고, 목격자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동/권광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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