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포스코에 따르면 오스템이 GM상하이 공장 납품을 위한 생산기지 확보를 위해 자동차부품 회사인 포스-오스템 옌타이(Yantai) 오토모티브의 지분 80.1%를 85억4천307만원에 취득했다는 것.
포스코 관계자는 “중국에서의 안정적이며, 경쟁력있는 재료 확보를 위해 중국 및 해외법인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합작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의 중국 현지 계열사인 포스코-차이나 홀딩스와 포스코 오토모티브 프로세싱 센터가 각각 11.44%, 8.46%를 포스-오스템 옌타이 오토모티브에 투자할 예정이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