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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설 맞아 포항·청주서 온정 나눔···지역상생 행보 강화

정혜진 기자
등록일 2026-02-13 14:12 게재일 2026-02-1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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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문화행사·물품 지원, 청주페이 도입 협약까지
13일 포항 학산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설명절 문화활동 ‘일어설 날!’행사에 참여한 에코프로 임직원들과 복지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코프로 제공

에코프로가 설 명절을 맞아 포항과 청주에서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에코프로는 13일 경북 포항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행사 ‘일어설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복주머니 낚기, 키링 만들기, 건강차 시음, 떡국 떡 나눔, 문화공연,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에코프로는 지난해부터 학산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복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에코프로 임직원들이 13일 포항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홀몸 어르신 등 지역 주민들과 ‘일어설 날!’ 행사를 진행했다. /에코프로 제공

앞서 에코프로는 지난 10일 포항시 취약계층 835가구에 1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임직원들은 흥해읍 내 5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할 예정으로, 명절 기간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본사가 위치한 청주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이 이어졌다. 임직원 봉사단 ‘에코랑’은 지난 9일 충북 혜능보육원을 찾아 중·고등학생들과 과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에코프로는 13일 청주시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랑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직원 복지포인트의 일부를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으로 지급해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기로 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전략과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문화복지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프로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최고 등급(S)을 획득하고 7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충북장애인체육회 감사패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지역 상생 활동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정혜진기자 jhj1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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