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부탄가스 버너가 놓였던 테이블 인근 유리창(가로 400㎝·세로 210㎝)과 출입문(가로 100㎝·세로 210㎝) 등이 파손됐다.
이씨 등은 얼굴 등에 1~2도의 화상을 입어 파티마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예씨 등이 찌개를 끓여먹기 위해 휴대용 버너를 사용하던 중 부탄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식당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