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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인근 어선 좌초 선원 2명 구조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2-12-24 00:08 게재일 2012-12-2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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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근해 상에서 조업을 마치고 귀항하던 울릉선적 광성호(9.77t·채낚기·승선원2명·선주 겸 선장 김두갑)가 지난 21일 새벽 4시 30분께 울릉군 북면 와달리 부근 암초에 걸쳐 좌초됐으나 선원 2명은 무사히 구조됐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광성호는 지난 19일 울릉도 저동항을 출항, 조업을 마치고 귀항하다 부주의로 해안 암초에 좌초됐다. 선원 2명은 동해해경 1511함 단정이 접근해 무사히 구조했다.

울릉/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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