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식 예천군의원 당선자
이 당선자는 이어 “군의원 출마를 위해 이름이 적힌 점퍼와 어깨띠를 착용하는 순간부터 지역을 어떻게 하면 발전시킬 수 있을까 하는 고민했다”며 “군민들의 믿음이 저에게는 큰 영광이지만, 우리 예천의 현실을 생각하면 무거운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덧붙었다.
이 당선자는 “아침 출근길과 퇴근길, 농부의 얼굴, 어르신들의 얼굴에 항상 웃음꽃이 피고 희망이 샘솟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