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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실종 다방 女 종업원 도로변 수로에 숨진 채 발견

손창익기자
등록일 2012-12-18 00:12 게재일 2012-12-1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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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8시35분께 성주군 초전면 장산2리 도로변 수로에서 실종된 다방 여종업원 손모(53·대구시 달서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손 씨는 지난 9일 오후 10시께 평소 알고 지내던 김모(57·김천시 농소면)씨 함께 나갔다가 귀가하지 않고 연락이 끊겨 12일 손 씨의 동생이 실종신고했다.

경찰은 손 씨의 가족과 종업원으로 일했던 다방의 업주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성주/손창익기자

@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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