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예술인 단체인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포항시지회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 문인과 연예·사진·국악·연극·무용·음악·미술 등 포항시지회 산하 8개 협회는 11일 오후 북구 죽도동에 위치한 이병석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박 후보를 대통령 적임자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심근식 지회장을 비롯한 포항시지회 회원들은 “대한민국의 장래를 위해 준비된 일꾼이 절실한 상황이다”면서 “준비된 여성대통령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그 자리의 적임자이므로 지지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최승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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