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겨울철 폭설과 강추위에 따른 상수도 동파는 물론 도로 결빙 대비 모래주머니 비치와 제설장비 사전 확인 등으로 상황발생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완벽한 준비태세를 갖춰 달라고 강조했다.
또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의 월동준비에도 관심을 가져 서민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지원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했다.
성백영 시장은 “2012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3년 새해에는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맛나는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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