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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해상 조업 응급환자 해경 긴급 수송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2-12-03 21:48 게재일 2012-12-0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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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이 독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발생한 환자를 옮겨 실어 종합병원과 교신해 원격조정을 통해 치료하고 있다.
독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발생한 환자가 동해해경 경비함 2척에 의해 무사히 후송됐다.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재평)는 지난달 29일 오후 2시께 독도 동방 약 70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S호 선원 정모(65·포항시 구룡포)씨가 머리와 얼굴을 심하게 다쳐 울릉군 보건의료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울릉/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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