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형별로는 65㎡A타입(이하 전용면적)은 최고 경쟁률인 4.4대 1을 기록했다. 이어 △65㎡ B타입 1.2대 1 △84㎡ A타입 1.8대 1 △84㎡ B타입 1.0대 1 △101㎡ A타입 1.9대 1 △101㎡ B타입 1.9대 1 △120㎡ 3.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65m², 84m², 101m² 은 각각 두개, 120m²는 한개 타입으로 총 7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모든 가구에는 욕실 두개(120m² 3개)와 드레스룸이 설치된다. 특히 65m²에 두개의 욕실과 드레스룸이 배치되는 것은 기존 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평면 구성이다.
박희석 GS건설 분양소장은 “안동에서 1순위 청약 마감은 기록적인 결과”라며 “낙동강과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양호한 입지가 관심을 끌었다”고 말했다.
KT&G와 GS건설이 분양하는 `안동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3층 11개동에 952가구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안동시 당북동에 있으며 이달 29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2월4~6일 계약을 진행한다.
안동/권광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