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2년도 정부합동평가 결과 중 사회복지분야 추진실적을 전국 시군구별로 계량화해 우수지자체를 선정한 것이다.
상주시는 지역사회서비스 기반 확충, 민간복지자원 활성화, 기초생활보장업무의 적절성, 자활사업의 지원 및 의료급여 관리의 적절성, 노인 및 장애인복지 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상주시는 26일,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수상을 하게 되며 특별지원금 3천만원도 받는다.
시는 특별지원금을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