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오는 12월 19일 치러질 경산시장 보궐선거를 위한 공천신청을 마감한 결과 황상조(53) 전 경북도의원과 박일환(60) 전 조해녕 대구시장 비서실장, 서재건(68) 경산축제추진위원장, 이상기(57) 전 대구시 교통연수원장, 이우경(62) 한성레미콘 회장, 최영조(56) 전 경북도의회 사무처장 등 6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1일 현재 경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은 최영조(새)·서재건(새)·황상조(새)·김찬진(61·무) 등 4명이다.
경산/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