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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영덕·울진지사 유지관리 현장설명회 개최

이동구기자
등록일 2012-11-22 20:20 게재일 2012-11-2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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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에서는 공사의 역활과 급격히 변화는 대내외 수자원 환경에 대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농업관리용수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지난 20일 지사회의실에서 운영대의원, 쌀 전업농, 시설관리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유지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기상이변, 물관리기본법 제정추진 등 대내외 수자원 환경변화에 대등한 체계적인 농어촌용수관리 전문화, 농업인 및 지자체 유대·협력채널 강화를 통한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국가 수자원 정책변화에 대비한 우호적 지지기반 확대를 위한 공사 주요업무 및 역할, 유지관리 업무 홍보 및 소개, 물관리 및 시설관리요령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농어촌의 발전방향에 관한 영상물 상영과 농업인들의 주요 관심사업인 농지은행 사업에 대한 홍보도 했다.

백승칠 지사장은 “농어촌공사가 실시하고 있는 수질관리 실명제를 통한 청정 농업용수를 확보해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와 함께 안전 영농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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