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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김장김치 취약계층 전달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2-11-16 20:35 게재일 2012-11-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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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영주공장(공장장 차영언)은 16일 영주공장 직원 및 지역봉사단체와 함께 1만5천㎏의 김장김치를 담아 지역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720세대와 복지시설 20곳에 전달한다.

<사진> KT&G 영주공장이 주관하고 KT&G 복지재단이 후원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는 사원 및 가족과 대한적십자사, 바르게살기 여성봉사회, 경북전문대 KBC봉사단, 동양대학교 봉사단, 영주·풍기 JCI, 한국자연사랑협회, 중앙로터리클럽, 영주시 종합사회복지관, 영주재가노인지원센터 등 지역봉사단체들이 함께 참여한다.

KT&G 영주공장 차영언 공장장은 “사회적 책임사업, 장학재단 운영, 환경보호 활동 등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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