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예천군 보건소는 다음달 1일 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 1천명을 대상으로 예방 접종 홍보 인형극 `꺼꾸리의 세균나라 여행`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예방 접종으로 어린이가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예방 접종 분위기 조성으로 감염병퇴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인형극은 하늘꿈에서 막대 인형과 캐릭터 탈이 함께 출연하는 복합인형극으로 평소 예방 접종을 무서워 하던 꺼꾸리가 세균나라 대마왕의 세균 공격을 받아 위기에 빠지지만 튼튼이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나 예방 접종을 잘 받게 된다는 이야기다. /정안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