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판사는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심하지 않고 피고인이 범행 뒤 고물상에서 일하며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복귀하려는 노력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밝혔다.
대구 향촌동파 구파인 서씨는 지난 2010년 6월 향촌동파 신파 조직원(29)이 인사를 하지 않는다며 야구방망이로 때렸다가 기소됐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추진 과정 전반에 ‘근거 부족·절차 미흡’
국립경주박물관 ‘신라금관 특별전’ 사상 첫 오픈런으로 전시 연장
위를 잘 관리하여 겨울 건강을 지키자
우리 민족의 뿌리가 깃든 곳, 인각사에서 만난 삼국유사 이야기
구미~군위 고속도로 예타 통과⋯통합신공항 성공 ‘견인차’ 확보
또 ‘차 포장’ 마약 의심물질⋯포항해경, 호미반도 일대 집중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