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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철강공단 공장서 화재

박동혁기자
등록일 2012-10-26 21:33 게재일 2012-10-2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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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1명 3도 화상
25일 오전 1시56분께 포항시 남구 대송면 송동리 철강공단 내 D산업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 80여㎡를 태워 소방서 추산 9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캄보디아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A씨(28)가 얼굴에 3도 화상을 입고 대구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인 난 것으로 보고 공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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