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12일 청소년문화의 집 광장에서 청소년 문화 존을 선포한 이후 일곱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 선도와 동아리 활동의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문화의 집 다목적 홀에서 제8회 영주시 청소년 영상제가 열려 지역 청소년 영상 동아리 회원들이 제작한 8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청소년 문화존은 학교 동아리와 단체들이 직접 참여해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상시로 제공, 청소년을 위한 건전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세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