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습은 감천면 돈산리 박의증 밀식과원에서 사과 수확적기 및 저장방법 등을 교육한 후 초밀식, 일반밀식, 반밀식 등 밀식재배의 사례와 여러 가지 나무수형을 현장에서 직접 보며 질의·응답형식으로 진행했다.
이어 강사로 나선 정옥례 대표는 쌀, 잡곡류를 이용한 전자상거래와 홈페이지, SNS 등 토털 사이트를 활용한 감성 마케팅 사례를 발표, 농촌이 잘 살수 있는 밝은 미래를 제시해 많은 교육생들의 관심을 받았다.
/정안진기자
북부권 기사리스트
안동시, 2026년 예산 1조6640억 원… “재도약 골든타임 잡겠다”
김호석 안동시의원 “안동에 피지컬 AI 퓨처센터 세우자”
안동시, 내년도 시정 방향 발표…민선 8기 3년 성과 공개
정복순 안동시의원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안동이 계승해야 할 세계 유산”
“송현초 통학로 위험 누적… 보행자 우선 안전체계 서둘러야”
“안동 탄소중립 계획, 발전소 배출 빠져 실효성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