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04억 투입해 전국 최초 칠곡 성곡리에 조성
경북도가 전국 최초로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에 104억원의 국비를 투자해 산림복지형 휴양시설인 `사회복지나눔 숲`을 조성하기 때문이다.
도는 24일 도청에서 산림청녹색사업단, 칠곡군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도는 2013부터 2015년까지 `사회복지나눔 숲`을 조성해 장애우들에게는 장애 유형별로 산림과 연계된 재활 시설과 산림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모든 시설은 장애우, 노약계층이 이용 시 심리적 불안감이 없도록 편안한 가운데 휴식과 휴양을 즐기도록 한다.
또 도는 늘어나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문화·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사회통합 프로그램 운영과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 비만, 우울증 등을 치유할 수 있는 산림치유 기능도 수행할 수 있도록 멀티 산림복지 전문 휴양·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
따라서 연간 17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시설운영에 따른 연간 9억여원의 국비가 지역에 지출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연간 50여명의 지역민 고용으로 일자리 창출에도 역할을 할 전망이다.
/서인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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