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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에코하우징, 러시아에 스틸하우스 자재 수출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2-10-22 20:05 게재일 2012-10-2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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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하우스 자재를 수출하는 포스에코하우징 직원들이 수출물량이 실린 컨테이너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에코하우징은 지난 19일 러시아 주정부가 주관하는 국민주택용 스틸하우스 자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공급대상은 수출 1차분인 블라디보스톡 모델하우스 주택 10개동에 대한 소요 스터드 자재 총 70t과 설계시공기술을 하는 것이다.

이번 수출은 단순한 수출이 아닌, 사회적기업으로서 전문 기술과 품질을 해외에서 인정받아 러시아에 수출한다는 것에서 큰 의미가 있다.

포스에코하우징 스틸하우스 민병일 팀장은 “이번 수출을 통해 사회적기업 제품 및 기술들이 품질적으로 부진하지 않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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