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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경산지사, 경영회생 자금 126% 조기집행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2-10-05 21:13 게재일 2012-10-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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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농어촌공사 경산지사는 경산시와 청도지역 경영위기에 처한 13농가의 경영정상화 추진을 위해 지난 9월까지 올해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비 24억원의 126%를 초과한 31억원을 조기집행 했다. 신청대상은 최근 3년이내 농업재해 피해율 50%이상 또는 부채 3천만원 이상인 농업인으로 매입대상은 지목이 전·답·과수원인 농지와 농지에 부속된 농업용 시설로 감정평가금액으로 사들인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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