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경찰은 최가 유치장을 탈주할 당시 잠을 자는 등 제대로 근무를 하지 않은 당시 유치장 근무자 2명에 대해 직무유기로 고발했다.
이날 대구지방법원 김연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범죄 혐의가 인정되고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김영태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동대구역 박정희 동상에 계란 던진 20대 남성 서울에서 자수
대구 북구 한 주택에서 화재⋯12분 만에 완진
尹정부와 ‘정교유착’ 통일교 한학자 총재 구속
러시아산 털게 등 밀수입… 선주·선장 등 4명 ‘징역형 집유’
추석연휴, 벌 쏘임·진드기·화상 응급처치 이렇게 하세요
동대구역 광장 박정희 동상에 행인이 계란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