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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연구동향 심포지엄, 대구한의대서 열려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2-09-24 20:40 게재일 2012-09-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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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경상북도 독도연구기관 통합협의체가 주최하고 대구한의대학교 안용복연구소가 주관하는 `독도 관련 연구동향과 전망` 심포지엄이 지난 21일 대구한의대 학술정보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과 일본에서 독도 문제가 뜨거운 현안이 되는 시점에서 전문가들의 심층 분석을 통해 기존의 연구 성과들을 진단하고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열렸다.

영남대 독도연구소 송휘영 교수가 `2011년 인문과학 분야 독도 연구의 현황과 과제`, 동북아역사재단 유하영 전문위원이 `2011년 사회과학 분야 독도 연구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 발표했다. 경북대 장윤득 교수가 `지질학 분야 독도 연구의 현황과 과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찬홍 동해연구소장이 `해양과학 분야 독도 연구의 현황과 과제`, 대구한의대 김신호 교수가 `2011년 언론 분야 독도 연구의 현황과 과제`를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대구한의대 김병우 교수, 국민대 현대송 일본학연구소 교수, 경일대 이범관 독도·간도교육센터장, 경주대 황정환 독도·울릉학연구원장, 영남대 최준호 교수가 발표자로 나섰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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