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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예술경연 내일 개최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2-09-24 20:40 게재일 2012-09-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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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장애인 종합예술단체인 (사)무지개예술단은 25일 오후 7시 대구미래대학교 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제3회 무지개예술단 정기공연`을 갖는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15개 팀이 참가해 예술경연을 펼치는 `제1회 무지개 예술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미래대 뷰티스타일리스트과 학생들이 장애인예술단의 메이크업지원에 나서고 미래스타홍보단과 학생자치기구 등이 자원봉사를 한다.

식전행사로 세계 최초로 창(唱)을 수화 무용으로 표현해 한국 민요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손으로 노래하는 아라리요&유리소리와 소라소리 중창단 등의 공연이 있다.

대상팀에는 100만원의 상금과 대구미래대학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할 기회가 부여된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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