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부터는 15개 팀이 참가해 예술경연을 펼치는 `제1회 무지개 예술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미래대 뷰티스타일리스트과 학생들이 장애인예술단의 메이크업지원에 나서고 미래스타홍보단과 학생자치기구 등이 자원봉사를 한다.
식전행사로 세계 최초로 창(唱)을 수화 무용으로 표현해 한국 민요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손으로 노래하는 아라리요&유리소리와 소라소리 중창단 등의 공연이 있다.
대상팀에는 100만원의 상금과 대구미래대학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할 기회가 부여된다.
/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