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참가한 구미대는 가장 넓은 독립부스를 마련해 오디오튜닝 스포츠카와 전기 오토바이 전시, 제빵제과 시식행사, 무료 건강검진, 네일아트와 페이스 페인팅 등을 선보였다.
<사진> 이 중 최적의 카오디오 시스템을 구축한 슈퍼 스포츠카(람보르기니)전시는 기존의 슈퍼카보다 음향을 내는 최신형 카오디오 시스템을 적용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한 전기에너지 과에서 제작한 다목적용 전기 스쿠터,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혈압 및 시력검사, 손 건강관리 등과 제빵제과 시식행사, 네일아트와 페이스 페인팅 행사에는 관람객들의 줄이 끊이지 않았다.
김동욱 기획행정처장은 “이번 전시로 학생들께 마이스터에 대한 꿈을 키워줘 자신의 재능과 창의성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기능인으로서 자긍심을 갖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남보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