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지난 2011년 1월 오픈한 삼성전자 홍보관이 개관 20개월 만에 방문객 1만명을 돌파했다.
삼성전자 홍보관은 대구·경북지역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긍정적 이미지 전달과 지역기관단체 등 다양한 계층의 방문객들과 만나며 유대관계를 형성해 왔다.
지난 2011년 1월 오픈한 홍보관은 한국 정보통신 산업을 이끈 삼성전자의 역사와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지역기관, 언론사, 학교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민들과 경북 지역을 찾는 해외 VIP들의 방문도 끊이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는 1만명 돌파기념행사로 영남대학교 새마을대학원 수료생인 미얀마의 조조(ZAW ZAW)씨 1만번째 관람객로 와 축하 화환과 함께 갤럭시 노트 10.1을 선물했다.
전우헌 공장장은 “삼성전자 기업 홍보관은 삼성과 경북의 기술력을 대표하고 지역민들과의 소통이 이뤄지는 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방문 명소로 자리매김했다”고 했다.
/남보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