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상주시와 상주여객자동차(주)에 따르면 오는 10월1일부터 그동안 면 소재지면서도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았던 상주시내~화남면 평온리 구간에 시내버스를 운행한다.
이번 연장운행구간은 화령~상용1·2리~금산리~평온1·2리의 5개 마을을 1일 3회 운행한다.
특히 상주지역은 시내버스 요금이 단일화돼 있어 기본요금으로 상주시내 어느 곳이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60분 이내에 무료 환승도 가능하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