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불구속 입건
피의자들은 성인용품점을 운영하면서 발기부전제 1정에 5천원, 음란물을 1개당 5천원에 판매하는 등 올해 5월부터 현재까지 500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다.
영주경찰서는 음란물이 성폭행사건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등 폐해가 심각한 것으로 보고, 신·변종 업소에서의 음란영상물 제공·판매 행위, 성매매·음란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영주/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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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홍성식 기자, 한국지역언론보도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