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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뷔페 먹고 설사·구토

이창훈기자
등록일 2012-09-05 21:37 게재일 2012-09-0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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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하객 10명… 보건소 역학 조사
대구의 한 예식장 뷔페식당에서 식사를 한 하객 일부가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대구 달서구보건소는 지난 2일 낮 12시께 대구 달서구의 한 예식장 식당에서 점심으로 뷔페식을 먹은 하객 160여명 중 10여명이 설사와 구토 증세를 보였다고 4일 밝혔다.

보건소는 환자들의 가검물 등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의뢰하고 추가 발병 환자가 있는지 조사중이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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