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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나무꾼` 마당극 공연

김대호기자
등록일 2012-09-03 20:33 게재일 2012-09-0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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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오는 6일 오후 7시30분 다문화마당극 `선녀와 나무꾼`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공연한다.

<사진> 이번 공연은 마당극 전문극단인 마당극패 우금치의 창작극으로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결혼해 겪는 갈등과 화합의 과정을 엮어낸다.

마당극패 우금치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풍자와 해학, 감동과 눈물이 어우러진 다문화마당극 선녀와 나무꾼으로 풀어내어 관객들과 함께 신명나는 잔치를 벌일 예정이다.

예매기간은 오는 6일까지이며 인터넷 및 현장으로 관람권을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R석 7천원, S석 6천원, A석 5천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위군 문화관광과(380-6871)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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