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 남성초교~대구한의대간
이날 개통되는 구간은 평산~신천간도시계획 도로 총 3.04㎞ 중 일부로 시가지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대구한의대를 찾는 이용객과 평산, 점촌, 유곡동 주민의 교통편의 제공에 기여하게 된다.
평산~신천간 도로는 부족한 간선 도로망을 확충하고 원활한 교통소통과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평산동(사동 2택지 경계)에서 신천동(지방도 919호선) 까지 총사업비 514억원으로 사동2택지~대구한의대 1.32㎞ 구간과 한의대~남성초등학교 1.72㎞ 구간으로 나눠 오는 2013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시행 중이다.
/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