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14일 오전 10시29분께 동구의 한 원룸 신축 공사장 앞길에서 소음이 심하다는 이유로 술을 마시고 이곳에서 일하던 서모(56)씨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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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홍성식 기자, 한국지역언론보도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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