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은 양 기관의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기업 역량 강화, 중소기업 지원 정책 정보의 공유, 신기술 개발 공동연구 등 중견 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 등에 대한 관한 상호 협력 방안 등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환경 문제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 체질 개선과 성장 코칭 서비스를 기업 현실에 맞춰 제공할 수 있어 기업들의 환경 규제, 재활용 가능한 폐부 산물에 대해 비용 절감 등 기업경영상 시너지 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경북EIP사업단은 지난 5월 구미로 이전한 후 기업주치의센터와 함께 기업의 성장 아이템 발굴, 현장 방문 상담 등으로 정부정책연계, 지역혁신기관네트워크 형성 등으로 지역기업들의 애로를 상담파악 해결해 충실한 기업 지원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남보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