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는 9일 김씨를 특수업무방해혐의로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7일 오후 10시께 모노레일 위에 올라가 다음날 오전 8시께 검거될때까지 이곳에서 쇠파이프와 공구를 던지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날 김씨의 난동으로 케이블트랩과 난간대 파손 등 재산상의 손실이 약 1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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