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예천곤충엑스포, 단체관람객 발길 `북적`

정안진기자
등록일 2012-08-03 21:29 게재일 2012-08-03 10면
스크랩버튼
【예천】 2012 예천곤충엑스포 개막 나흘이 지나면서 도내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초·중학교 및 마을단위 노인회 등 각종 단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개막 5일째인 1일 오전 김익수 구미시의회 부의장은 구미시 광평동 어르신 100여 명을 인솔하고 엑스포 행사장을 관람했다. 이어 안동시와 영천시 초등학교 학생들 수 백명이 단체 입장했다.

이보다 앞서 하루 전인 지난달 31일에는 영천 포은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150여 명이 단체 관람한 것을 비롯해 이날 하루에만 도내 초·중학교 및 노인회 등 단체 관람객 수천명이 찾았다.

특히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엑스포 행사장을 찾는 단체 관람객들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예천군 공무원들은 행사장 주변 각종 시설물의 안전 점검은 물론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각종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안진기자

북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