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550가구… 교통·행정·교육·문화 중심<br>시원한 녹지 등 웰빙주거지로 부동산 상승 주도
포항의 주거명품 아파트 `대잠동 센트럴하이츠`가 요즘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지역 최초로 단기간 100% 분양완료와 입주율 99%의 성과를 거둔 `대잠동 센트럴하이츠`는 133.83㎡(40평)형과 158.53㎡(47평)형, 183.06㎡(55평)형 등 중·대형 평형 550가구로 구성돼 있다.
포항시청 앞에 위치한 이곳은 포항 I.C개통으로 시내·외 진출·입이 편리한데다 인근에 초·중·고·대학 및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이 자리하는 등 포항의 교통·행정·문화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특히 대잠동 센트럴하이츠는 해외 5개국 7개사의 명품 마감재를 사용하고 아파트 단지 내 설계와 조경 등으로 분양 당시부터 관심을 끌었다. 또한 전용률이 높고 실사용 면적이 넓어 동일 평형 대 다른 신규 아파트보다 훨씬 넓게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여기에 가구 간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 한 단지 배치와 주방에 대형 창이 설치돼 있는 등 각 가구 내 환기와 조망, 채광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중앙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이동, 대잠지역 중 포항의 노른자로 불릴 만큼 고급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지역 상위 1% 명품만이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공 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지역에서 볼 수 없는 3면의 숲과 우수한 녹지공간 확보로 명품 웰빙 아파트로서의 명성을 이어가며 포항지역 부동산 시세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지역부동산업계는 포항에서 마지막으로 명품아파트를 구입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바로 대잠동 센트럴하이츠로 기대하고 있다.
남구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센트럴하이츠만의 자연환경프리미엄은 실거주 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에게도 큰 이점을 준다”며 “남구 이동지역의 마지막 투자처로서 고품격 주거환경을 갖춘 아파트를 원하는 실수요자들 사이에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황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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