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2011년부터 경북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중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 실시하고, 올해는 무상급식, 우수농산물 후식지원, 우수식재료 학교급식비에 5억4천만원을 지원해 1천705명의 학생들에게 우수한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장욱 군수는 배식 전 학교관계자 및 학부모대표들로부터 급식운영 상황 등 현장의 의견을 듣고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좋은 음식을 맛있게 먹고 튼튼하게 자라 나라의 큰 일꾼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며. 급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미남 군위초등학교장은 “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배려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질 좋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