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고유한 업무를 통해 서로 상생 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동북지방통계청 안동사무소의 통계조사원을 통해 고용노동부의 다양한 사업을 지역민에게 알리고 홍보하는 등 사업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에서는 통계청안동사무소 통계조사원 채용에 대해서도 지원하는 등 우수인력을 적기에 채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박정웅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안동지청장은 “양 기관의 협력체계가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의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