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의원은 최근 예천군의회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 의장에 선출되도록 도와주는 대가로 다른 의원에게 1천만 원을 건넨 혐의로 이날 오후 6시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또 이날 장 의원의 농장에 있던 승용차에서 유서로 추정되는 기자회견문이라는 제목의 메모지가 3장 발견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장 의원의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승희·정안진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 북구 한 공장 화재⋯34분만에 완진
尹 전 대통령, 내란 특검 2차 조사 출석…특검 “순조롭게 진행”
포항시장 입후보 배우자,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돼
경북경찰청 여름철 치안 강화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경북적십자사 도내 간호학도 대상 ‘대구경북혈액원 진로 캠프’ 개최
대구 서구 이현동 공장서 불⋯33분 만에 불길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