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모든 아동에게 공평한 양육 여건의 기회보장이라는 사업취지에 맞춰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상주시 관계자는 밝혔다.
동병하치(冬病夏治)는 겨울철에 잘 걸리는 감기, 비염, 알레르기,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을 1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여름철에 몸을 튼튼히 해 가을 겨울의 병을 미리 다스려 예방하려는 한방요법이다.
김웅진 상주시 여성청소년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와 함께 건강, 보육, 복지 맞춤형 통합사례관리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