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게양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과 김찬한 대표이사, 김선덕 전무이사, 김경욱 이사, 조창민 연구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주)세아메카닉스는 1999년 구미에 본사를 설립한 후 LCD, LED, 3D TV 벽걸이, Stand 등을 국산화에 성공해 수입대체효과를 거두는 등 국내 동종업계 최고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세아메카닉스는 다양한 제품개발 시험장비 및 연구설비를 갖춘 R&D센터를 구축으로 지난 2007년 제44회 무역의 날 5천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
또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대형설비와 시설투자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김찬한 대표이사는 “남들과 똑같아선 살아남을 수 없다며 빠른 선택, 과감한 투자, 강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무한경쟁시대에서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남보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