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은 숨 가쁘게 달려온 민선5기 전반기의 추진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초청인사 없이 소속직원만 참석한 기념식은 꽃다발 전달, 시정추진 유공자 시상, 시장 기념사, 민선5기 전반기의 시정추진 성과와 향후계획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시민과 공무원이 힘을 합쳐 일등상주의 기반을 조성했고 1천188세대의 LH공사 무양지구 공동주택 건립,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착공, 상주상공회의소 설립, 상주상무피닉스 프로축구단 유치, 상주보와 낙단보 개방, 국제슬로시티 인증 등을 통해 지역발전의 기반을 착실히 다졌으며 물산업과 말산업을 중심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 했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