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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무소, 1사1촌 자매결연

최준경기자
등록일 2012-06-29 20:29 게재일 2012-06-2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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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우정사업조달사무소는 지난 27일 김경수 소장과 임직원,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농소면 월곡3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했다.

<사진> 우정사업조달사무소는 월곡3리 마을에 안마 의자와 구급의료함을 전달한 후 지역농산물인 자두를 구매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이전 기관과 지역이 공동발전함은 물론 다른 기관에도 파급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혁신도시가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김경수 우정사업조달사무소 소장은 “앞으로 농산물 직거래 판매와 농번기 일손돕기, 다양한 농촌체험 활동을 지원하면서 도농 상생을 위한 교류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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