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 경북의 글로벌 파워 전세계로”
박의식(54·사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은 예천 출신으로 지난 83년 공직에 입문해 행정안전부 재정정책팀장, 새경북기획단장, 영주 부시장, 경북도 정책기획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친 기획통이다.
특히 수시인사에서 발탁된 박 사무처장은 경북도와 경주시가 내년 9월 터키에서 공동개최하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포석이다.
경주/윤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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