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웅진케미칼 구미공장 임직원 약 300여 명이 참석해 금오산 일대의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간단한 창립기념이벤트행사도 가졌다.
웅진케미칼은 그간 사회적 책임경영일환으로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지난해 약 1만 2천여 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웅진케미칼 박찬구 대표이사는 “회사 내부적으로만 하는 일반적 창립기념 행사 대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사회 책임경영 실천을 통해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보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