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코아루는 지상 19층에 요즘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59㎡형(24평형) 99가구, 전용면적 84㎡형(34평형) 318가구가 들어간다. 설계는 3베이(전면 방·거실·방의 구조)로 했고, 발코니를 확장하면 공간을 더 넉넉하게 쓸 수가 있다.
일부 84㎡형는 LDK(거실·부엌·방) 구조로 만든다. 특히 주차공간의 80%를 지하로 배치해 가구당 1.24대의 공간을 배정했는데 지상의 여유공간에는 쾌적한 보행로를 설치한다. 또 주변에 자연녹지가 많아 환경이 쾌적할 뿐만 아니라 근거리에 초등학교와 관공서,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김천~상주 간 3번 국도와 경부고속도로 김천나들목도 있다.
대신 코아루 분양관계자는 “김천의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신동에 6년 만에 분양하는 아파트”라면서 “주거환경이 김천에서 가장 좋아 살기 편하고 실용적인 아파트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준경기자